히든 파워는 섹시한가?

히든파워를 한국에서 수입해다 유럽에 판매하게 된Pedalix 사는 <히든파워>를 섹시하다는 컨셉으로 판매전략으로 삼은 것 같다.

70년대 말 HP 가 first programmable Pocket Calculator를 내 놓았을 때 사람들은 그것을 sexy하다라는 표현을 써서 극찬했다. 그리고 그 제품의 Review를 <Playboy> 던가 <Penthouse> 에 실었다.

Pedalix 는 Sexy 하다는 표현을 썼을 뿐 아니라 Sexy 한 모델을 내 세워 <히든파워>Kit 를 선전하고 있다.


Sexy한 전동킷이란 선전 문구다.

Pedalix의 <히든파워>

를 위해 포즈를 취한 Sexy model의 포스터용 사진의 크기는

3871x5806 픽셀 사진이다.

얼굴만 잘라도 이런 크기다.

<히든파워>의 또 다른 Sexy model은

자전거에 발을 얹고 서 있다.

down 해 가라고 내 놓은 이 포스터용 사진도

3807x5710 이다.

원 사이즈의 사진으로 발치를 봐야 <히든>이 보인다.

오늘 Greenspeed 용 <히든파워>Mount가 완성되었다기에 숍에 가서 봤다. Greenspeed를 접었을 때 물통 게이지와 간섭하는 것 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접을 때 물통 게이지를 떼어 내던가 아주 떼어내고 다른 곳에 다른 제품의 물통을 달기로 했다.

마운트를 착색하는데 3~4일 걸린다니 금주내에 자전거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히든파워>가 Sexy 한가 아닌가는 그 때에 판 가름 날 것이다.

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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