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 인문학과 IT의 교차로
우린 항상 인문학과 기술과학의 교차로에 서 있고 싶어 했다. 기술과학의 최고봉에서 인문학의 최상을 접목시키고져 했다. 기술과과학의 관점에서 가장 앞선 제품을 만들되 제품이 또한 직관적이고 쓰기 쉽고 재미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시 말해 제품은 사용자에 맞춰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용자가 제품에 다가 가는 것이 아니라 제품이 사용자에게 다가 가야 한다고. - 스티브 잡스
We’ve always tried to be at the intersection of technology and liberal arts, to be able to get the best of both, to make extremely advanced products from a technology point of view, but also have them be intuitive, easy to use, fun to use, so that they really fit the users – the users don’t have to come to them, they come to the user. - Steve Jobs
아디패드를 출시하며 내 뱉은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다 .
인문학과 기술과학의 교차로에서
이번주(4월 12일자) 타임지는 시의 적절하게 스티브 잡스가 표지 기사로 선정되었다.
타임지 최근호
요지음 아내 코니의 아이폰 놀음을 보면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참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코니는 아이패드가 한국에서 발매되기를 학수 고대하고 있다. 아내는 나보다 정확히 1년 3개월 젊다. 그럼에도 그녀는 아이폰에 푹 빠져 있다. 다들 놀랜다. 그 나이의 여성이 아이폰을 그렇게 잘 쓴다는 데 대해서...
그녀는 아이폰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나보다 더 많다. 낮시간에는 주로 고전명작(영문)을 읽는다. Koi Pond 도 가끔 들여다 보고 어썸 노트에 생각 나는 것들을 적어 넣는다. 핸백에서 수첩을 빼어 버렸다.
핑거 피아노를 가지고 놀기도 하고 핑거 기타도 가지고 논다. 요 며칠사이엔 그림 그리는 어플 Sketchbook 무료 버전Express들 다운 받아 그림 그리는 장난도 한다.
밤에는 오디오 북이나 Sleepmaker 로 잠을 청한다.
코니만큼 아이폰에 푹 빠진 사람도 흔하지 않을 것이다. 책 읽기를 가장 좋아하니 당연히 ipad를 기달 수밖에 .
아이패드가 나오면 스켓치도 하고 싶단다.
코니가 아이폰 어플 Sketchbook Express로 그적거린 스켓치
코니가 iPhone 무료 어플 Sketchbook Express 로 그적거린
그림
그냥 끄적거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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