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의 새 가젯

일상,단상 2010. 12. 6. 19:31

코니의 새 가젯

코니도 나 만큼이나 Gadget Lover 다. 단지 취향이 다를 뿐이다. 그녀의 취향은 부엌세간과 요리 도구다.

언니의 부엌엔 없는 것이 없다. 처제가 하는 말이다.

미국에 가면 Bed, Bath and Beyond 라는 부엌세간과 살림살이 가재도구, 조리도구만 전문으로 파는 숍에서 구경하고 쇼핑하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샌프란시스코의 Stonestown shopping mall 에 William Sonoma라는 Kitchene Ware 만 파는 Shop 이 있다. 조리도구와 부엌세간에 없는 것이 없다.

며칠전에 네델란드제 와플기를 샀다. 전에 있던 와플기계는 큰 손녀에게 분양하고 새 와플 기계를산 것이다.

토요일 아침은 와플로 아침을 먹었다.지난 여름Hollys 에서 와플 아침 셋으로 먹든것 보다 낫다. 내 고딩이 한 것이라 그런가?

와플과 커피

Hollys 의 아침 메뉴셋이 와플과 커피다.

지난 여름 아침 일찍 자전거를 타고 돌아 오다 커피숍에서 아침을 먹곤 했다.

커피집 아침메뉴셋 순례를 했었다.

스타벅스의 멀티그레인 베이글에 가장 후한 점수를 줬다.

홀리스의 와플 셋이 이것 비슷했는데 맛은 별로 였던 같다.

코니가 새로 산 와플기

William Sonoma 에서 산 Spatula.

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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