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같이 산다.

얼마전 어느 한나라당 의원이 최저생계비로 하루살이 체험을 하고는 황제같이 살았다는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얼마전 어떤 경제매가진에 20대 30대의 아침식사가 베이글과 커피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소개한 일이 있다.
20대 30대 같이 사는 70 - 80.

브롬톤은 안에 까지 끌고 들어 갈 수 있어 좋다.

정자역 스타벅스점옆은 아름 방송사가 있다.

파란 벽과 높은 나무가 환상적인 콤비를 이루고 있다.


창을 통해 보이는 바깥 풍경은 라이팅의 조화로 안개 낀 아침 같이 보인다.


토요일날 구리 시민 공원 라이딩때

잔차가더러워져 기름질도 하고 세차도 할겸

<분당 바이시클 테크>를 찾았다.

내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들린 어느 분이 소개한

One Stop Bike Care Shop 이다.

<송파 산즐러>가 문을 닫은 후 대신할 마땅한정비숍을 찾던참인데

좋은 곳을 발견했다.

값도 싸고 정성스럽게 열심히 해 주신다.

<전달자> 전용 정비숍이다.

자전거 미용실을 나와 귀로에 들어 섰다.

우리동네 롯테백화점 이태리식당

Chef's Note 라는 곳에서

런치 셋 메뉴를 시켜 먹었다.

시원한 맥주로 갈증도 풀고



코니는 메인 메뉴로 <under the sea>라는 해산물 스파게티를 시켰고


나는 <카타루니아>인가 뭔가 하는 먹물 크림소스의 파스타를 시켰다.

먹물이 든 크림소스는 마치 뻘(갯뻘) 같다.

맛이 좋아서자주 시켜 먹는 건데 크림이 너무살찌게 하는 것 아닌지 걱정된다.

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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