このたびの地震で被災された皆様には心からお見舞い申し上げます。
코스모 스퀘어 - 첫 링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다. 날씨도 화창하고 기온도 17도 까지 오른다. 집에 있기 아까운 날씨라 지난 목요일 해 보려던 첫 링코를 해 봤다. 그냥 전철을 타고 코스모스퀘어에 건너 갔다 돌아 온다는 것이 싱거워서 시내로 올라갔다 포트타운으로 내려와 코스모스퀘어에서 전철을 타는 링코를 계획했다.
오사카는 수도(水都)라고 스스로 부르듯, 수로가 예저기로 나 있어 다리를 건너가야 하거나 도선을 이용해야 서남쪽의 지역을 다닐 수 있다. ( 아래 지도 참조 )
이 길은 <못가본 길>이었지만 가 보니 결코 아름 답지 않았다. 다시 가 보고 싶지 않은 길이었다.
오사카는 수도라고 스스로 칭할 만큼 예저기 수로가 나 있다.
서남쪽 항구쪽으로 갈 수록 다리도 높고 다리 대신 도선을 운영하고 있다.
최소한의 다리만 건너는 루트를 만들어 돌아 보기로 했다.
미나미도오리로 동북진하고
신나니와스지로 남서진하는 코스를 만들어 돌아 보기로 했다.
신나니와스지 길은 자전거 길로는 별로 였지만
코스모스퀘어 해안 공원에 오니 가슴이 탁 틔인다.
이 공원은 코스모스퀘어 역의 뒷켠인데 역으로 올라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었다.
해안 도로를 따라 조금 올라 가니
해양 박물관이 있었다. 언젠가 전철을 타고 한번 와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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