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자전거길

여행 2011. 5. 21. 11:25

노르웨이 자전거길

굴지의 산유국에다 국민소득이 10만불에 육박하는 부자 나라 노르웨이도 다른 이웃 스캔디나비아 나라들에 뒤질세라 자전거 교통 부담률을 높이려고 애 써 오고 있다.

1	  Saudi Arabia	               264,600,000,0002	  Canada	                        175,200,000,0003	  Iran	                        137,600,000,0004	  Iraq	                        115,000,000,0005	  Kuwait	                        104,000,000,0006	  United Arab Emirates	       97,800,000,0007	  Venezuela	                97,770,000,0008	  Russia	                         74,200,000,0009	  Libya	                         47,000,000,00010	  Nigeria	                         37,500,000,00011	  Kazakhstan	                30,000,000,00012	  Qatar	                         25,410,000,00013	  China	                         20,350,000,00014	  United States	                19,120,000,00015	  Angola	                         13,500,000,00016	  Algeria	                         13,420,000,00017	  Brazil	                         13,200,000,00018	  Mexico	                         12,420,000,00019	  Azerbaijan	                 7,000,000,00020	  Sudan	                          6,800,000,00021	  Norway	                          6,680,000,000149	  Korea, South	                             0


노르웨이는 세계 21 째 석유 매장량을 갖고 있다.

오슬로 관광 당국이 알려 주는 노르웨이의 자전거 정책에 아래와 갈은 글이 있었다.

지난 10년 오슬로 시의 자전거 환경을 개선하는데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슬로 중심부는 많은 부분이 자전거 전용도로를 길옆에 만들어 자전거가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 자전거가 자동차이외의 교통수단으로 쓸 수 있게 해 놓았다.

Markveien, Torggata, Radhusgata, Ullevalsveien and Frognerstranda거리가 그 대표적 예다.

몇군데 교차로에는 자전거전용 신호등을 설치하여 자저거가 우선하여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게 해 놓았다. 또 인도도 자전거에 개방하여 보행인과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게 해 놓았다. 여기서 잔차인은 보행인에 양보하여 서행해야한다.

또 Akers(route north along Akerselva River) 강은 둔치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여 차 없이 도시를 빠져 나갈 수 있게 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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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의 자전거길은

OpenCycleMap

을 보고 구글지도의 거리뷰를 보고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에 언급한 Akerselva 강의 자전거길은 OpenCycleMap 에서 보면 점선으로 그어져 있다.

이 OpenCycleMap 에서 점선으로 그어져 있는 track 이 자전거 도로다.

가운데 지나가는 강이

Akersvela 강이고 시내에서 북쪽 주택가까지 이어져 있다.

지도 중심부 Anker Hotel 바로 위의 다리에서 강을 내려다 본

구글 Streed View 를 보면

아래 사잔과 같다.

위의 사이클 맵은 OpenCycleMap.org 의 지도 오픈 프로젝트로 자발적인 자원자들이 참여하여 만드는 지도다. 그 범례는 아래와 같다.


자전거 국도, 자전거지역도, 자전거 지방도, 일반 자전거도로

자전거 주륜장, 화장실 자전거 건널목등이 표시되어 있다.

노르웨이 왕궁이 있고 국립극장이 있는 공원도 아래와 같이 구글 지도로 보면 자전거를 탈 수 있는지 알 수 없지만 OpenCycleMap 을 보면 자전거길을 확인할 수 있다.

오슬로 왕궁 구글 지다

이 처럼 자전거길이 여기저기 나 있다.

구글의 Street View 는 공원 밖의 거리에만 있지만 살 짝 공원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유럽 18번고속도로 E18 번고속도로변에 나 있는 노르웨이 자전거 국도의 보행인 육교다.

내륙쪽 자전거도로로 건너 갈 수 있게 육교를 설치해 놨는데

경사도 완만하고 자전거를 끌고 갈 수 있는 Rail 을 설치해 놨다.

이 육교를 넘어서 Bygdoy 반도의 해안 도로를 달려 볼가 한다.

Bygdoy 반도의 자전거길

자전거가 있다면 관광의 한계가 무진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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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샛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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