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평균수명이 늘어 나고 노령인구가 증가하면서 장수에 대한 이야기가 심심찮게 오간다.
몇주 전 Time 지의 cover stroy 가 Amorality 로노령에도 젊게 사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실었다.
4월 25일자 Time 지 표지
Catherine Mayer가 자기가 쓴 책 <Amortality: The pleasure and perils of living agelessly> 의 미리보기로 요약을 실은 것이다.
Catherine Mayer 가 쓴 책
<Amortality> 의 표지
또 다른 책 하나는 코니가 Kindle 판으로 사서 열심히 읽고 있으며서 내게 이야기해 주고 있는 것으로
John Robbins 가 쓴 <Healthy at 100> 로 John Robbins 는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저자로 <채식주의>의 전도사로
<육식 : 건강을 망치고 세상을 망친다 > 를 쓴 사람이다.
위의 책은 이미 우리말 번역판이 나와 있다. 코니가 어느 잡지에서 서평을 읽고 사 보려고 했으나 한글 번역판에는 e-book 이 없어서 아마존에서 영문 e-book 을 샀다.
healthy at 100
한글 번역파은
<100세 혁명>으로 나왔다.
사람의 수명이란 이미 타고 난 것이다. 다만 모르는 것뿐이다.
내가 내일 죽을지 일년 후에 죽을지 100살까지 살다 죽을 지 알 수 없다. 단지 많이 아프지 않고 죽기를 바랄 뿐이다.
수명만 연장하는 것이 장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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